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가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기간인 6일까지 분당점을 비롯해 수원점 등에서 캐주얼, 아웃도어 등 유명 브랜드의 겨울 용품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먼저 분당점은 6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캘빈클라인진·버커루·MLB·JEEP 등이 참여하는 ‘진 캐주얼 방한용품 특가전’을 연다. 버커루 오리털 패딩점퍼를 8만9000원에, 캘빈클라인진 오리털 패딩점퍼를 15만8400원에 판매하는 등 최고 70%까지 할인한다.
수원점도 같은 기간 엘르·루이까또즈·에스틸로·웅가로·메트로시티 등의 머플러 및 장갑을 2만원대부터 판매하는 등 30~70% 할인한다. 탠디·미소페·닥스·세라 등 부츠는 20~30% 할인 판매한다. 탠디 롱부츠를 34만6500원에, 헤드 패딩부츠를 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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