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클릭비 오종혁이 복면가왕 레옹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공식연인 티아라 소연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에서 티아라 소연은 오종혁에게 "양재동에 숙소가 있지 않았느냐. 그때 내가 소파 넣어드렸었다. 14세 때 용돈을 털어 클릭비 숙소에 소파를 선물로 보낸 적이 있다. 클릭비 첫 숙소가 생긴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렌지색 천역 염색한 가죽 소파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종혁은 "그 소파 우리 숙소에 있다. 대박이다"며 소연과의 인연에 대해 놀라워했다.
현재 오종혁 소연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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