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은 주경민 어머니를 만나 “유현주는 경민 씨와 결혼하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해요”라며 “유현주와 주경민이 같이 미국 가는 거 막아야 해요”라고 말하는 등 유현주와 주경민의 미국행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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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민은 김수경에게 “당신이 아무리 날뛰어도 나 갈 겁니다”라며 “따라가서 그 사람 지켜줄 거에요. 결혼해서 내 여자 만들겁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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