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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손준호 라디오스타 손준호 라디오스타 손준호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과거 방송에서 여자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 여성 몸매에 대한 고민을 듣던 손준호는 "주변 남자들을 보면 날씬하고 통통한 것에 따라 예쁘고 예쁘지 않고를 판단하지 않는다. 외모를 봤을 때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면 남들이 보기에 날씬하거나 통통한 것은 상관 없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손준호는 "국민여동생 문근영처럼 귀여운 느낌이 좋다"고 말하자, 김성주는 "전효성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손준호는 "마름과 통통의 중간 정도 아닌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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