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12월 말까지 2015년형 냉장고 히트 모델 대상으로 송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전자 냉장고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양문형 냉장고 부문(지펠) 15년 연속 1위’와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2년 연속 1위’ 등을 차지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K-세일데이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프리미엄 냉장고를 2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펠 T9000’ 인기 모델 5종과 ‘지펠 푸드쇼케이스’ 최고급 모델 등 행사 적용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12월 말까지 전국에 있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등 2015년형 주요 냉장고 전시 제품 약 8000여대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전시제품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중 가장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의 품격과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