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서 5일만에 자금 유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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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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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거래일 만에 자금이 이탈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9억원이 순유출됐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4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조288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100조4249억원, 순자산은 101조3268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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