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김현중, 과거 "여친 앞에서 전 여친 이름 부르는 실수 해"…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4 16: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전자 검사' 김현중[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난 여자에게 차인 적이 많다"며 "여자친구에게 문자로 이별을 통보받은 적이 있다. '잘 살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놀러 간다고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긴다. 여자가 당황하는 모습이 보기가 싫다. 하지만 여자친구 앞에서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부르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실수해서 서로 놀랐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현중은 14일 서울대병원에서 전 여자친구 A씨와 함께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