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10회예고]민 실장,소지섭에“모든 상황이 신민아에게 더 가혹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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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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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마이비너스 10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될 KBS 오마이비너스 10회에선 가홍 민 실장(최진호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에게 김영호와 강주은(신민아 분)의 관계가 알려지면 강주은이 더 많은 타격을 받을 것이라 경고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주은은 김영호 집에서 나가기 전날 김영호와 단 둘이 누워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KBS 오마이비너스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민 실장은 김영호와 강주은과의 관계가 사람들에게 알려질까 노심초사한다. 민 실장은 김영호에게 “모든 상황이 이사장님보다 강주은 씨에게 더 가혹할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한다.

김영호는 “곤란하다고 안 만날 수 있는 여자가 아니라서”라며 강주은과의 사랑을 지속할 것임을 밝힌다.

가홍 이사회의에 참석한 강주은은 ‘이사장 김영호’가 낯설게 느껴진다. 임우식(정겨운 분)과 고 피디(송유하 분)는 존킴이 김영호란 사실을 밝혀내고 제대로 폭로할 타이밍을 기다린다.

KBS 오마이비너스 10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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