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은 김영호 집에서 나가기 전날 김영호와 단 둘이 누워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KBS 오마이비너스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민 실장은 김영호와 강주은과의 관계가 사람들에게 알려질까 노심초사한다. 민 실장은 김영호에게 “모든 상황이 이사장님보다 강주은 씨에게 더 가혹할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한다.
가홍 이사회의에 참석한 강주은은 ‘이사장 김영호’가 낯설게 느껴진다. 임우식(정겨운 분)과 고 피디(송유하 분)는 존킴이 김영호란 사실을 밝혀내고 제대로 폭로할 타이밍을 기다린다.
KBS 오마이비너스 10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