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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깜짝 고백 "산부인과에서 날 숨기더라"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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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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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택시 양미라 택시 양미라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양미라가 과거 산부인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2'에서 양미라는 "나는 당당한데 오히려 병원의 태도가 나를 조심스럽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산부인과를 찾는 게 난 당당하다. 하지만 병원 측이 일단 나를 숨긴 다음에 '이제 나오라'고 하더라. 그런 분위기 때문에 내 당당함이 사라진다"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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