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은 물론 혁신도시 지역주민을 초청,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삼락농정, 생생마을만들기 도민 설명회'에 송하진도지사와 시, 군별 핵심 마을 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전북도]
이날 개회식에는 이전기관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화합교류 퍼포먼스, 화합한마당에서는 이전기관 직원 및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어울려 장기자랑(노래, 악기공연)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전북도는 이전기관 임직원 및 가족이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진정한 전북인으로 안착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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