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비 연례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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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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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법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필요

아주경제 이동재 기자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법률서비스 포탈 기업 로앤비(대표 방영선)는 16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JW매리어트 호텔에서 법조계와 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톰슨 로이터스 연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앤장과 화우 소속 변호사들은 6개 세션으로 나누어 주요 법제에 대한 현황과 실제 사례 및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원정·김지평·김진오 변호사(이상 김앤장)는 각각 노사정 위원회 합의의 의미와 기업의 유의사항, 기업구조조정 관련 주요 법제 동향 및 시사점, 공정거래법 집행과 준법경영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이광욱·이성범·전오영 변호사(이상 화우)는 전직과 관련한 영업비밀 보호와 관리, 국제통상규범 활용을 통한 기업이익 증진 방안, 최근 조세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 등의 주제를 다뤘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로앤비는 법률지식 제공은 물론 기업법무에 특화된 실무중심의 교육사업과 송무관리, 법률 자문 및 검토 등 다양한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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