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건설사 (주)대원의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이 성공리에 청약마감을 하면서 청주에서 다시 한번 브랜드 프리미엄을 입증하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6~17일 진행된 순위 내 청약결과 총 630가구 모집에 2,106명이 몰려 평균 3.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96type을 제외한 전타입이 1순위 당해 마감되었고, 96type 또한 17일 2순위 모집에서 당해 마감되며 성공적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또 복층형 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129TYPE은 최고 15.5대 1이라는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성시진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 분양소장은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 청주시내 중심가인 문화동이라는 입지와 최고층 34층의 조망권, 우수한 전용률 등 뛰어난 제품력과 청주에서 검증된 칸타빌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의 3박자가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보여진다."라며 "최근 청주의 청주밀레니엄타운, 대기업들의 잇따른 투자 계획이 발표되면서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이달 28일~30일까지 3일간 계약을 실시하며, 견본주택은 청주 농고 후문 건너편(청원구 내덕동 620-5)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3-26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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