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스마트 패드, 크리스마스 맞아 50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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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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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는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뽀로로 스마트 패드를 5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교육용 스마트 디바이스인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뽀로로의 기획사인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와의 합작을 통해 탄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4를 기반으로 한 이 제품은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색칠 교육 애플리케이션 ‘뽀로로 스케치팝’을 비롯 한글과 알파벳, 숫자 교육 등에 최적화된 증강현실 콘텐츠 등 풍부한 교육용 콘텐츠를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뽀로로와 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1000편을 실어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소셜네트워크 관계자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인 뽀로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 친구로 만든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올 크리스마스에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디바이스와 문화 콘텐츠의 만남이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양사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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