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연수와 하나의 단무지를 양쪽에서 베어 물어 가장 짧게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당시 하연수는 게임 전부터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 마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고, 3mm만의 단무지를 남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하연수와 김종국은 입술을 삼킬 듯 진한 입맞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