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 달달한 단무지 키스…상대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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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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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컴백[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김종국과 배우 하연수의 '단무지 키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국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연수와 하나의 단무지를 양쪽에서 베어 물어 가장 짧게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당시 하연수는 게임 전부터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 마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고, 3mm만의 단무지를 남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하연수와 김종국은 입술을 삼킬 듯 진한 입맞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21일 김정남, 김종국, 마이키가 속한 터보는 15년 만에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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