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발달장애아동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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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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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나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모나미는 발달장애 아동 전문치료기관인 종로아이존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통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알록달록 꿈꾸는 교실'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르메재단과 함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기획된 알록달록 꿈꾸는 교실은 발달장애아동들의 사회정서 발달 및 소근육발달을 향상시키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다. 미술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함께하며 다양한 미술매체 및 치료기법을 활용해 이달 21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모나미는 이번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미술 재료뿐만 아니라 진행에 필요한 각종 자원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아이들의 참여 동기를 강화하고 성취감을 부여하고자 미니 전시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나미는 그동안 한국로터리 장학문화 재단 장학금 기부, 아트카와 함께하는 꿈 그리기 교실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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