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김혜수-강동원 사진에 몰입 “잠시나마 행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1 11: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패션 잡지에 나온 강동원과 김혜수의 사진을 보며 황홀경에 빠졌다.

윤정수와 김숙은 최근 동반인터뷰 기사가 실린 잡지를 훑어보다 각각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들의 사진을 발견하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애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쇼윈도 부부’답게 대놓고 다른 이성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두 사람은 각각 김혜수와 강동원의 사진을 찢어 벽에 붙여놓고 하염없이 몰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김혜수의 사진을 김숙의 얼굴에 붙여버린 윤정수. 이에 김숙은 화를 내지도 않고 도리어 김혜수에 빙의해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윤정수를 잠시나마 행복하게 만들어줬다.

김숙 역시 마찬가지. 윤정수로부터 “강동원이 카드 달라고 하면 줄거냐”라는 질문을 받자마자 “카드로는 안 된다.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라고 호탕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제 결혼 이후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의 이야기는 22일 화요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나고야로 신혼여행을 떠난 ‘실제 커플’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