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성품과 탁월한 상황 판단력으로 선·후배 검사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과 2차장, 전국 공안 사건을 총괄 지휘하는 대검 공안부장을 지내며 공안통으로 이름을 날렸다.
대검 중수부의 후신인 반부패부의 초대 부장으로 임명되는 등 특별수사에서도 족적을 남겼고 서울남부지검장으로서 증권·금융 비리 척결에 세운 공훈이 크다.
대검 대변인을 역임해 언론과의 관계도 매끄럽다는 평을 듣는다.
부인 장혜선씨와 사이에 2녀.
▲강원 양양(50·사시 28회) ▲강릉고 ▲서울대 법대 ▲대전지검 공주지청장 ▲대검 공안2과장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대검 대변인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구고검 차장검사 ▲대검 기획조정부장 ▲대검 반부패부장 ▲대검 공안부장 ▲서울남부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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