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길선미 아닌 길태미 박혁권과 다정샷 "보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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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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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박혁권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달초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태미 보내기 싫어요. 굉장히 추웠던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요한은 극중 길태미 분장을 한 선배 박혁권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변요한)의 칼에 죽은 길태미 대신 쌍둥이 형제 길선미가 등장해 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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