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정윤이 청담동 며느리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최정윤은 '실제 청담동 며느리 삶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잘 살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최정윤은 "아파트는 전세로 살고 있다. 물론 나이에 비해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은 맞다. 근데 내가 배우이다 보니까 살림이 많다. 옷도 많고 그래서 신랑이 무리해서 대출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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