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2015년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15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전국 15개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서 대학생, 지역 기업인,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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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수상한 경성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성대 ]
탐방후기보고서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경성탐방대팀(경제금융물류학부 김성훈, 정보통계학과 강건이, 광고홍보학과 김윤경, 신문방송학과 배다슬)은 ‘부울경 릴레이 기업탐방’에 참여해서 SMH기업과 모던텍기업을 방문 후 탐방후기 보고서를 제출하고 발표하여 우수팀으로 선정, 금상인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국 15개 시도별 총 90개팀의 탐방후기보고서 중 1차 평가를 거친 60개팀이 본선에서 발표한 열띤 경쟁속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관 유공자부문에서 수상한 취업진로개발원의 원중배 직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협업하여 2015년 희망이음프로젝트 발대식을 경성대학교에서 성공적인 개최함은 물론, 부산테크노파크와는 희망이음프로젝트 채용박람회, 희망이음프로젝트 우수인재 직무교육, 희망이음프로젝트 기업탐방, 부울경 릴레이 탐방, 캠프, 취업아카데미를 협업함으로서 희망이음프로젝트의 활성화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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