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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축제 분위기의 이색 송년회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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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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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내일투어가 올해 송년회 ‘2015 내일투어 송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월12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내일투어 송년회에는 서울 본사와 부산지사, 대구지사까지 전직원 200여명이 함께했다.

내일투어의 송년 페스티벌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내일 어워즈’와 록밴드 공연, 사내 장기자랑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흥겨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내일투어 직원들은 드레스코드인 ‘레드&골드’에 맞춰 의상을 입고 포토월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했다. 본격적인 페스티벌은 입담 넘치는 개그맨 박성호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송년 페스티벌은 내일투어 히스토리 영상 상영, 직원들의 장기자랑, 록밴드 노브레인의 공연, 금까기 상품권이 걸린 럭키드로우 순으로 이어졌다.

내일 어워즈는 한해 동안 높은 성과를 보여준 직원에게 시상하는 내용으로,  ‘장기근속자’, ‘얼리버드’, ‘베스트서포터’, ‘판매왕’, ‘드림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포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봉사활동 부문에 신설된 상이 눈길을 끌었다.

봉사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에게 ‘봉사왕’을, 내일 돼지 저금통 기부액이 가장 많은 팀에 ‘기부드림팀’ 상을 전달했다.

내일투어가 포상금과 경품으로 직원들에게 전달한 축하금은 약 4000만원에 달했다.

한편 여행 상품권을 내건 럭키드로우와 장기자랑도 내일투어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장기자랑에 참여해 춤과 노래를 선보인 직원에게는 항공과 숙박이 모두 포함된 180만원 상당의 캐나다 금까기 상품권(1등), 120만원 상당의 베트남 다낭 하얏트 리젠시 4박 숙박권(2등), 30만원 상당의 오사카 선화이트호텔 2박과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3등) 등이 주어졌다.

럭키드로우 1등은 방콕 금까기 상품권을, 2등은 서울 밀레니엄 힐튼 숙박권과 뷔페 2인 식사권을, 3등은 제주도 왕복 2인 항공권을 각각 선물 받았다.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이사는 “올 한해도 수고해준 직원들 덕분에 내일투어가 또 한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여행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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