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결혼을 약속,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는 “정가은은 현재 방송과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라면서 “결혼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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