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마술사’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2016년 새해 첫 날인 1월1일(금)부터 시작하는 무대인사에 연출을 맡은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가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한 감정선의 탁월한 조율과 아름다운 영상미 속 강렬한 여운을 전하는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다.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등의 배우들과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명불허전 앙상블을 완성했다. 신선한 소재와 묵직한 드라마, 2천 여벌의 의상과 물랑루라는 색다른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웰메이드 사극의 정점을 선보인다.
김대승 감독이 완성한 아름답고 황홀한 사랑이야기와 유승호, 고아라의 환상적인 호흡에 찬사를 보냈다. 12월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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