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군망(국방 뉴스) 역할 중요" 직접 웨이보에 글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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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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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군망(中國軍網) 웨이보]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인민해방군 언론 매체인 ‘중국군망(中國軍網)’의 역할을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자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지난 25일 중국군망 본사를 방문해 "언론이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를 이바지해야 한다"며 "군대 강화와 언론 관행 혁신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시 주석의 군언론기관 방문은 최근 발표한 군사 개혁과도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중국군망이) 진행 중인 군사개혁의 내용 뿐 아니라 중요성도 알려야 할 것"이라며 "군사들과 관련 공무원들이 개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중국군망(中國軍網) 웨이보]

시 주석은 "언론이 최신 사이버 발전에 발 맞춰 인터넷의 장점을 취하도록 힘써야 한다"며 언론 기관에서 인터넷 분야 활용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를 증명하듯 시 주석은 방문 도중 직접 컴퓨터를 사용해 중국군망 웨이보 계정에 글을 올려 군 부대원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고 "중국인들의 꿈과 더 강한 군대를 이룩하는 목표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또 중국군망 기자들에게 군부대원들과 가까이 접촉해야 한다며 "도덕적으로 흠이 없고 충성도를 가진 전문적 집단 양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중국군망은 1956년 1월 1일에 설립돼 올해 운영 60년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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