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쯔위, 캐스팅 비화의 진실은? "JYP 직원이 소문 듣고 대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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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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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쯔위의 캐스팅 비화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MC 데프콘은 쯔위에게 "JYP 직원이 쯔위의 소문을 듣고 대만까지 찾아갔다더라"라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쯔위는 "소문 듣고 나를 만나러 온 건 아니다. 우연히 내가 댄스학원에 있는 걸 보고 캐스팅하신 것"이라고 설명했고, MC 성규는 "그럴 땐 그냥 소문 듣고 왔다고 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The Most Beautiful Face of 2015)' 명단을 공개했다. 

100인의 명단에 쯔위(13위)를 비롯하여 애스터스쿨 나나(1위), 걸스데이 유라(17위), 소녀시대 태연(24위), 고아라(36위), 걸스데이 혜리(40), 미쓰에이 수지(45위), 피에스타 재이(48), 제시카(57위), 송혜교(67위), 레드벨벳 슬기(71위), 시크릿 송지은(99위)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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