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신학기 맞이 캐주얼 백팩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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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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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다가올 2016년 신학기를 맞아 캐주얼 백팩 4종을 선보인다.

파베, 파베L, 익스커션L, 아를L 백팩으로 구성되었으며, 등판의 밀착감이 뛰어나고 소지품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가방의 뒤틀림 및 형태 변형이 적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원단 표면에는 테프론 가공 처리로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의 침투나 오염에 강한 것도 장점이다. 노트북 및 태블릿 PC를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수납 공간 설계를 통해 1735세대(17세~35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파베 및 파베L 백팩은 전면 개방 지퍼를 크게 여닫을 수 있어 소지품을 자주 넣고 빼야 하는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익스커션L 백팩은 일상 생활에서 뿐 아니라 아웃도어 레저를 즐길 때도 활용 가능한 다용도 백팩이라 최근의 애슬레저 트렌드에 부합한다. 아를L 백팩은 측면의 다양한 수납 공간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밀레 용픔기획부 송선근 차장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백팩을 고를 때는 무거운 책이나 노트북을 넣어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과 함께 수납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밀레가 이번에 출시한 캐주얼 백팩 4종은 데일리백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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