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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서울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부산 서구지역자활센터 등 21곳을 장애인 활동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활동지원 기관의 활동보조인이 장애인의 신체활동과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센터, 지역자활센터, 장애인단체 등 약 750곳이 장애인 활동 지원기관으로 운영 중이다.
복지부는 작년부터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유형별로 3년에 걸쳐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곳은 평가 점수가 90점을 넘으며 상위 1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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