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지난2010년 9월 LH의 도시관리계획 입안 제안 후 5년의 논쟁에서 실현 단계로 진입함으로 경제자유구역간(영종∼청라) 상호 연계 및 수도권 중·서부 지역의 교류 강화 등 지역 및 국가 발전에 촉진이 예상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따르면 28일 최적건설방안 마련 및 기본설계 용역 발주, 내년 최적건설방안 도출과 협상안을 마련하여 하반기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하여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제3연륙교 사업이 시작되면 △청라․영종하늘도시의 경쟁력 제고 및 투자유치 활성화 △제3연륙교 장기간 민원 해소 및 접근성 개선 물류비용 절감 △영종대교 및 영종 송수관 해저관로(직경1,350mm) 문제시 대비 가능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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