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26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 33회에서는 최회장(독고용재)이 해강(김현주)과 사귀는 백석(이규한)이 푸독신 부작용 소송을 제기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진언(지진희)과 태석(공현진)이 있는 자리에서 해강에게 이번 소송을 맡으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주는 솔리드한 카키 컬러가 돋보이는 하프코트와 스커트 착장을 활용하여 세련된 변호사룩을 선보였다. 김현주가 33회에서 착용한 카키 하프코트와 스커트는 모두 영국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조셉(JOSEPH) 제품이다.
카키 컬러의 하프 코트는 와이드한 카라와 소매 및 허리에 벨트 장식이 포인트인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조셉의 하프코트와 착용한 스커트는 독특한 트임 절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또한,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갖춘 조셉의 하프코트와 스커트는 세련된 직장인들의 데일리 룩은 물론, 모던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과 매치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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