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권한대행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관계자와 전북대 생명과학부 교수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추진상황과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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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전북 익산시장 권한대행이 FOODPOLIS 임시연구소(전북대 익산캠퍼스)를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익산시]
한 권한대행은 “익산시의 미래가 걸린 핵심동력 사업인 FOODPOLIS가 세계 식품시장의 신중심으로 거듭나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및 전라북도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업지원기술개발을 위해 2014년부터 국내외 식품기업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여러 건의 기업공동연구과제를 수행 중으로, 이를 통해 MOU체결 및 분양계약 체결로 이어지는 투자유치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FOODPOLIS 산업단지는 작년 착공 이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16년 12월까지 완공하기 위해 한창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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