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은 가운데, 여자친구 유소영의 맥심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남성잡지 '맥심'과의 화보에서 유소영은 귀여운 몸매와 달리 아찔한 19금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 속 유소영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란제리룩을 입고 갈색 담요를 걸치고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유소영은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면서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살 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먹어라’ 하고 조언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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