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EXID 하니가 2016년원숭이띠 해에 솔로 데뷔하면 대박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원숭이띠
걸그룹 멤버 1위로 뽑혔다.
음원 서비스 지니와 1등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는 최근 10-30대 연령층 1026명을 대상으로 ‘2016년 원숭이띠 해 솔로 데뷔하면 대박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원숭이띠 걸그룹 멤버’를 조사했다.
그 결과 1위에 5인조 걸그룹 EXID 하니(46.2%)가 올랐고, 2위는 4인조 걸그룹 씨스타 소유(21.6%), 3위는 4인조 걸그룹 마마무 문별(17.0%)가 각각 차지했다.
2016년 가장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에 대해 응답자들은 EXID 하니의 경우 예능 프로그램(58.6%)을 꼽았다. 또한 씨스타 소유(63.5%)와 마마무 문별(48.8%)은 신곡 출시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2015년 EXID하니는 다양한 방송채널 예능프로그램에서 하니만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줬고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 켄과 함께 ‘빈틈’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2015년 씨스타 소유는 10cm 권정열과 듀엣으로 ‘어깨’를 불러 큰 인기를 얻었고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2015년 ‘음오아예’로 인기를 얻었다.
이같이 2015년 활발한 활동을 해온 원숭이띠 걸그룹 멤버 하니, 소유, 문별이 2016년 솔로데뷔를 할지,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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