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규 예비후보는 발족식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새로운 제주 건설은 도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에서부터 시작된다” 며 “깨끗한 정치, 가슴이 따뜻한 정치, 도민이 행복한 정치를 구현해 나가는데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현 후보 후원회는 전 제주 세관장 현후길 박사를 후원회장으로 추대했다.
현후길 박사는 울산 세관장, 제주 세관장, 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제주 합동 관세 사무소 관세사로 재직 중이며, 연주 현씨 제주도 친족회 회장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