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면세점 '승자의 저주' 덫에 걸리나
-신라아이파크·갤러리아63 총 허가면적 60%만 개점
-명품 브랜드 입점도 실패…관광객 발길 끄는 제품 없어
-졸속 오픈으로 기존 이미지 실추
▷대기업 살생부 나왔다
-금융당국, 19개 기업 구조조정 대상 추가
-워크아웃 대상 11개 기업 살리고 부실 8곳 신속 정리
▷중국 부동산 재고 압박 여전
-50개 도시 신규주택 재고면적 3억7300만㎡
-소진에 1년 이상 필요
▲전일 장 마감후 공시
▷동부하이텍은 계열사인 동부철구 지분매각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에 대해 "당사는 철구 사업에서 철수하기 위해 동부철구의 지분, 영업, 자산 등에 대한 매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반도체 검사장치 제조업체 아이팩토리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아이카이스트사의 터치테이블 물량 등에 대한 생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며 "생산설비 구축을 위한 투자유치를 진행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388억9100만 규모의 토지(인천시 서구 원창동 391번지 외 19 필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최신원 SKC 회장이 SK네트웍스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YG PLUS는 신규 사업 추진 재원확보를 위해 케이티엠하우스 주식 25만주를 34억5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TX중공업은 부산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274억21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한일시멘트는 "쌍용양회 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는 선정되지 않았다"며 "다만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상실이 이뤄지는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제이콘텐트리는 계열사인 제이티비씨플러스에 52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한국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의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 절차가 종결됨에 따라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 절차가 종결됐다고 공시했다.
▷성지건설은 한화건설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요뉴스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96.5, 예상(93.5) 상회
▷미국 10월 케이스쉴러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 YoY +5.54%, 예상(5.60) 하회
▷독일 센틱스, "12월 유로존 분열지수 지난달에 이어 상승하며 14포인트(응답자의 14%) 기록"
▷애플, 시가총액 약 7180억달러로 미국 증시에서 1위 자리 유지, 알파벳은 약 5300억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2위 차지, 아마존은 올해 시가총액 약 2배 이상 증가하며 약 3150억달러 기록, 올해 가장 많이 시가총액이 감소한 기업은 월마트, 약 29% 감소하며 10년만에 처음으로 2000억달러 하회
▲펀드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 824억원 유출
▷해외 주식형펀드 64억원 유출
▲오늘의 주요 일정
▷12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