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6일까지 ‘건강 기원 기획전’…먹거리·건강기능식·다이어프 용품 등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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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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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새해맞이 ‘건강 기원 기획전’을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2016년 새해를 기념해 ‘건강 기원 기획전’을 진행, 1월 6일까지 신선 먹거리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새해를 기념해 오는 1월 6일까지 ‘건강 기원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신선 먹거리와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용품 등 건강 챙기기에 좋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신선 먹거리를 초특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구운 아몬드(330g/미국산), 마카다미아(150g/호주산) 각각 9800원(신한·삼성·현대카드 40% 할인가 각 5880원, 신한BC제외)에 할인해 선보인다.

또 바나나(2.1㎏ 내외/필리핀산) 3480원, 냉동 블루베리(1㎏) 9800원(훼밀리카드 회원 대상 3000원 할인가 6800원), 오렌지(5~9입/미국산) 5980원, 한라봉(4~7입/국내산) 1만900원, 딸기(1㎏ 내외/국내산) 1만1900원, 친환경 신선특란(30입/서귀포점 제외) 4480원 등이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도 마련했다.

홍삼·유산균·비타민 종류의 상품을 9900원부터 판매할 뿐만 아니라 정관장·GNC와 같은 유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상품을 준비했다.

정관장의 경우 해당 브랜드 입점 매장에 한하며 정관장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 때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해준다.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각종 다이어트 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짐볼·바디 기계식 체중계를 기획 특가로 준비하고 훌라후프·요가매트·손목보호대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이어트 용품 할인 상품은 일부 품목에 한한다..

홈플러스 건강기능식품 담당 윤보운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2016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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