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발목수술 얼른 나아야지!"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병호는 아내 이지윤에 마치 '외모 몰아주기' 처럼 혀를 내민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박병호 전담 악플러인 '국거박(국민 거품 박명호)'를 고소하기 위해 박병호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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