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JYJ 김준수와 열애 중인 EXID 하니의 민낯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10월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두권이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줬어요. 덕분에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꺼벙이 같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책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니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디스패치가 김준수 하니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하자, 김준수 소속사는 "하니와 6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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