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오작교 역할을 한 이두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홍진호는 "김태희 졸업사진 유포는 이 친구가 한 것"이라며 이두희의 서울대 전산망 해킹 사건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이두희는 "김태희 씨 사진을 대학 전산망에서 해킹했다. 그게 언론화돼 알려지게 됐다. 김태희 씨와 아직 연락이 안 됐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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