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 사유로 실직했을 때 지급되는 돈이다.
지난해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전년대비 1만9000명(2.0%) 감소한 95만200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자와 지급액은 각각 120만9000명과 4조3835억원이다. 전년보다 지급자는 1만9000명(1.6%), 지급액은 4047억원(10.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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