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여성미디어클럽(영남대표 박신혜)가 회원자 복지증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여성미디어클럽 영남본부는 지난 12월 31일 서면 신세계안과(원장 허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여성미디어클럽회원이나 가족들이 신세계안과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신혜 한국여성미디어클럽 영남대표는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 건강뿐만 아니라 취재시 필요한 숙소 교통 할인혜택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미디어클럽은 전직 현직 여성기자, 아나운서 및 미디어종사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대표 언론 여성클럽으로 통일과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각계 전문가들을 연결해 평화통일 정책을 제안하는 등 평화를 위한 여성 조직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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