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동완, "2016년 히말라야 등반할 것"

[사진= 해당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2016년 새로운 취미 계획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여 새해 계획을 밝히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들을 구체화시킬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취미 구체화'는 스키 강사, 수상 레저 강사, 스카이다이빙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여기에 일본어 능력 시험을 볼 예정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동완의 마지막 계획은 더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그는 "1월에는 등산학교에 갈 예정이다"라며 "올해 말 히말라야 등반할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연탄을 나르는 봉사를 하는 모습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