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과 옥션이 이마트와 함께 4일부터 독일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를 론칭하고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킨도 기저귀’를 오픈마켓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에서는 G마켓과 옥션, 이마트 3사에서만 만날 수 있다.
‘킨도 기저귀’는 독일의 제조사 Ontex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기저귀이다. 강력한 역류방지 기능이 있으며 흡수율이 좋아 발진을 막아준다.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되는 스트레치이어 기술로 허리쪽 밴드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나 편안하게 감싸주고 자극이 적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4일부터 예약 판매를 통해 ‘킨도 기저귀’ 2팩 구매 때 1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 양 사이트에서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SNS 공유 고객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킨도 기저귀’ 1박스를 증정하며, 구매 후 프리미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킨도 기저귀’ 1팩을 증정한다.
이베이코리아 유아동팀 임경진 팀장은 “지난해 이마트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면서 높은 품질과 성능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독일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믿을 수 있는데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알뜰 육아맘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