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2회]박순천,이시원 죽자 서하준에 분노“영채 네가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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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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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2회 예고 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2회에선 오영채(이시원 분)가 교통사고로 죽자 이진숙(박순천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진숙은 고민 끝에 오영채와 김현태의 결혼을 허락한다. 둘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지만 행복도 잠시. 오영채는 비가 오는 밤 교통사고를 당해 죽는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진숙은 김현태에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려고 할 때가 있었어”라며 “그때 어린 영채를 만나 살 희망을 찾았어”라고 말한다.

이어 “영채도 없는데 네가 여기 왜 있어?”라며 “영채 네가 죽인거야! 나가”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회는 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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