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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16년 3대 핵심정책 홍보 네이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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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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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이 민선 6기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군정슬로건 디자인 및 3대 핵심정책 홍보 네이밍을 개발해 전략적인 정책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3대 핵심정책 홍보 네이밍으로는 △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 모두가 행복한 삶의질 도시, 르네상스 완주 △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융성, 農토피아 완주 등이다.
 

▲완주군청사 전경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실현 및 기업형 일자리 확충을 위해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육성, △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 확충, △ 연구개발 특구 육성과 지역형 일자리로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거점도시 구축, 2단계 공동체사업의 확산, 재래시장과 소상공인 일자리 확대, 청년일자리 허브를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도시, 르네상스 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득만 높이는 정책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가는 정책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실천과제로 △ 생활예술과 생활문화 확충, △ 생활체육 확대, △복지기준선 마련 등 복지와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 △ 농촌 공동체와 도시 공동체의 조화를 통한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융성, 農토피아 완주를 위해 완주군의 로컬푸드 정책을 식재재 중심에서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6차 산업 개발과 학교급식 확대, 소농고령농과 전업농을 아우르는 농업융성 정책을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완주군은 군정 슬로건을 관내 시설물, 공공기관 건물, 각종 홍보물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3대 핵심정책은 방송 및 정책 홍보, 웹툰을 개발해 홈페이지, SNS 홍보, 지역신문 등을 활용, 정책홍보 광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월례조회 직원교육과 연초 방문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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