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전 멤버 강지영 니콜 탈퇴 언급 "서운했던 것 사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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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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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해체설 카라 해체설 카라 해체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카라의 해체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구하라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뮤직 '하라 온앤오프:더 가십'에서 구하라는 전 멤버 강지영과 니콜의 탈퇴에 대해 "속상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 친구들도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구하라는 "그 친구들한테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게 저는 안정적인 카라 안에 있는 거고, 강지영과 니콜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서운했지만, 지금은 응원하고 있다. 그게 맞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의 소속사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다시 카라 해체설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체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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