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18회예고]신동미,최정원에“언제까지 피하고 살 건데?”..신동미,MC그룹에 최정원 지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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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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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녀의 성 18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SBS 마녀의 성 18회에선 공세실(신동미 분)이 오단별(최정원 분)에게 언제까지 피하고 살 거냐며 MC그룹에 지원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단별은 공세실이 자기 몰래 MC 그룹에 오단별의 지원서를 낸 사실을 알게 된다. 오단별이 지원을 취소하려 하자 공세실은 “언제까지 피하고 살 건데?”라며 “준영이가 너 이런 꼴 보고 퍽이나 좋아하겠다?”라고 소리친다.

▲SBS 마녀의 성 1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오디션을 망친 공세실은 방송국에 온 김에 왕유성(정욱 분)을 찾아간다. 공세실은 왕유성을 따라다니며 배역을 갈구하지만 왕유성은 공세실에게 “연기에 소질이 없다”며 공세실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한다.

공남수(정한용 분)은 서밀래(김선경 분)가 쓴 돈이 매우 많음을 알고 놀란다. SBS 마녀의 성 18회는 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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