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채연, "일본 연예인 두 명에게 동시에 대시 받았다"...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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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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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 가수 채연이 일본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되는 토크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접수한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의 김종국-김정남-마이키와 채연, 티아라의 은정-효민이 출연해 새해 첫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채연은 일본 활동 당시 두 명의 연예인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연은 "녹화가 끝나고 회식을 갔는데 양쪽에 앉은 남자 연예인들 모두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한쪽에서는 손 잡고 다른 한쪽에서는 쿡쿡 찌르더라"면서 짜릿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에 박명수는 "그만 먹으라고 찌른 거 아니냐?"고 농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중일 삼국을 섭렵한 섹시 디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채연의 글로벌 썸 풀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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