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채연, 자살설 오보 솔직 해명 "어머니도 울면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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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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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채연, 자살설 오보 솔직 해명 "어머니도 울면서 전화"

가수 채연이 7일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 자살설에 대한 일화를 언급했다.  

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채연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채연은 "중국 활동을 하던 중 집에 있던 제가 자살을 했고 그걸 매니저가 발견했다는 내용이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채연은 "놀란 가족들에게서 전화가 계속 오더라. 심지어 어머니는 울면서 전화를 했었다. 해명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SNS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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