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성공 사업의 꿈, ‘대박이’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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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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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박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박이는 대리운전, 꽃 배달, 퀵서비스 이용 적립금으로 대박의 행운까지 누리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앱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서비스 상품을 하나의 앱에 포함해 이용 시, 대리운전 10%, 꽃배달 10%, 퀵서비스 10%, 온라인쇼핑 이익금의 50%가 적립금으로 제공된다.

앱에서 제공되는 적립금을 모아 매주 로또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행운으로 되돌아 올수도 있고 기부도 할 수 있다.

이윤한 대박이 대표는 "기존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적립금 포인트가 낮고, 고객의 사용 율이 낮아 낙전에 의한 손실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을 막을 방법을 생각하다 착안했다"며 "작은 금액의 포인트라도 손실되는 비용(마일리지, 적립금)이 없고 동시에 재미와 스릴이 더해지고 추첨방식을 통해 당첨에 대한 기대감과 당첨 후 일부 기부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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