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주인공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개인적으로 유인나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한다. 종달새 같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만 들어도 피로가 싹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는 "그러다 만났는데 너무 귀엽더라. 유인나에게 어제도 '집에 데려가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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